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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4 자캐_쟁용 100문답

모험가를 기반으로 한 문답만 보이길래 그 외 직업도 함께 작성할 수 있는 문답을 만들어 봅니다.
맘에 안드는 문항이 있으면 중간중간 수정 들어갈 예정이며 좋은 아이디어 있다 하면 말씀해주세요!
마지막 수정 : 2021.12.31

 

 
 
 

 

제작자 : @Xen_rys
 
업데이트_22.11.26
 
 
0. 캐릭터 외관

 

흑발 짧은 머리카락에 오른쪽엔 스크래치 헤어를 했다.
밝은 하늘색 눈을 가지고 있고, 눈썹은 짧은편.
얼굴 왼쪽에 어두운 남색빛으로 용문신을 하고 있고, 왼눈에 긴 흉터, 콧잔등에 흉터, 가슴에 옅은 흉터가 있다.

 

 
주로 달라가브색의 우라에우스 코트를 항상 걸치고 다닌다.
조금 추운 곳이나 격식을 차리는 곳에서는 신이슈가르드 학살자 상의, 보즈야 학살자 갑옷도 병행한다.
안대는 장식. 시력에 이상은 없다.

 

 
 

 

 
 
1. 이름
 
쟁용 / (본명: 이든 크루거 Ethan Krueger 본인은 자신의 본명을 몰랐으나, 후에 부모님의 유품 일기장의 존재로 알게된다.)

 

해적식 이름짓기의 시초.
아기때 전쟁용 물자함에 담겨 있었는데 글자가 지워져서 '쟁용' 만 남은 상태였고 그걸 이름으로 붙였다.
(*해적식 이름짓기: 쟁용이가 다소 특이한 이름이라 본명이 아니라고 둘러대기 위해 만든 작명법. 탄생일 수호신이 상징하는 것의 낱자와 주 직업의 낱자를 조합한 별명이다. 예) 할로네(전쟁의신)+용기사 = '쟁'+'용')

 

 
2. 성별
남성

 

3. 종족
중원 휴런

 

4. 나이
효월기준 32세
 
5. 키
181cm

 

6. 몸무게
88kg

 

7. 생일
- (불명)
 
8. 수호신 (+종교)
할로네
유독 더 열심히 믿는 종교는 없다.
일반적인 에오르제아인 처럼 하이델린이나 12신 정도를 인지하고 있는 정도
 
9. 신체 특징 (흉터나 화상자국 등)
오른눈과 콧잔등에 일자 흉터
첫 면도를 서툴게 시도하다가 실수로 그어버린 흉터
어릴적에 면도를 능숙히 알려줄 사람도 없고 당황해서 대처가 늦어지는 바람에 흉터로 남았다.
오히려 영광의 상처 같다고 좋아한다고 말하는 편이다.
실제로도 입만 안 열면 흉터 덕에 노련한 모험가 이미지가 생겨서 득을 보곤 했다.
 
가슴 쪽에 어린 시절에 숲 돌아다니다 마물에게 공격 받아 생긴 흉터
이 때 한번 크게 다쳤었지만 숲 돌아다니는 것을 그만두진 않았다.
( 혈육과 직접적인 부모가 없는 빈자리를 이 때 크게 느끼고,  그 공허한 느낌을 지우려 더더욱 새로운 것을 눈에 담고 싶어했다. )
 
10. 체형
다부진 휴런체형
모험하면서 고휴정도의 근육체형으로 벌크업했다.
 
 
11. 현재 직업
용기사
 
12. 위의 직업을 선택한 이유
그리다니아에서 배울 수 있는 직업 중 가장 적성에 맞는게 창술사여서 창술 위주로 익혔다.
용기사라는 직업을 알게 됐을 땐 드래곤에 대한 로망도 있고, 창천 때 더더욱 실력도 숙련되어 정착했다.

 

 

13. 부직업
그리다니아에서 배울 수 있었던 궁술, 환술을 배워뒀다.
창천때 전사, 암흑기사 습득
주로 암흑기사, 백마도사, 전사를 부직업으로 활용중
황금의 유산 때 바이퍼도 배우게 될 듯.

 

 

14. 어린시절의 장래희망
끝내주는 모험가! (=이게 해적이라고 생각하고있다!)
 

 

15. 인생의 목표
여전히 끝내주는 모험가!
미지의 땅 탐험..여행...낚시 하면서 전국 곳곳 돌아다니는 로망이 있다.

 

 
16. 취미
낚시, 풀숲에서 채집
 

 

17. 특별하게 여기는 장소
영구 초토지대 - 가장 자기 꿈이자 목표.. 로망과 근접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18. 존경하는 인물 (관캐나 NPC등 다 가능)
존경까지는 아니어도 주로 어른스럽거나(연상의 느낌) 괴짜같거나 똑똑한 캐릭터들을 대단하게 여긴다.
야슈톨라.. 쿠루루.. 베아탱(목수 길드 마스터).. 등등
 
19. 아끼는 인물
많다. 새벽..동료들..가까울 수록 더 아끼는 편
대체로 본인 빼곤 거의 다 아낀다
언약자이자 소중한 동료인 칼리반
부대원들, 그리고 주변 동료들
개인 소속 파티원들 (계속 추가 중)

 

20. 지금 직업을 그만둔다면 하게 될 클래스
모험가를 그만둔다면 낚시꾼으로 거듭날 듯
원예가도 하고...
 
21. 총사령부와 직위
흑와단, 대위 > 쌍사당, 대위
자유 방임주의라 모험가 소대도 딱히 군대 같진 않다.
오히려 직위가 드러나는 호칭이나 태도를 부담스러워 하는 편
최근 고향 근처 일을 더 돕기 위해 총사령부를 이적했다.
 
22. 자유부대
<<해적>>부대
본인이 직접 부대원들을 모으러 다닌 편
대체로 그냥 좋아보이는 인물들을 막연하게 모으러 다녔다고..()
 

 

23. 출생지
출생 자체는 모험 중 기라바니아 지역 근처에서 출생
부모가 아이를 급히 전쟁용 물자함에 넣어 고향에 맡기러 돌아왔다가 다시 참전하러 떠났고, 이후 전사 했다.
급하게 떠나느라 이름도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지만 미리 지어두었던 이름이 본명인 이든 크루거.
미처 전달되지 못한 유품인 일기장에 쓰여있어 나중에 본인이 본명을 알게된다.
본인의 정체성과 좀 더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계기가 되었다.
 
 
24. 고향 (성장기를 보낸곳)
검은장막 숲 가을박 마을 근처 작은 마을
20대까지 자란 곳이고, 부모의 고향이자 집이 위치한 곳
가을박 마을에 상인 교류를 돕기도 하고, 그리다니아에서 기술을 배우기도 하면서 근방을 돌아다닌 편
그리다니아 작은마을 사람들은 다 한번씩 볼정도로 싸돌아다녔고, 그러면서 세그니르, 페시이르 등 같이 노는 친구들이 생겼다.
20대가 되면서 모험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용기내어 먼저 마을을 떠났다.
하도 오래 지낸 고향이라 좀 지긋지긋해서 큰 축제가 있거나 볼일이 없으면 잘 안온다.
 
25. 사는곳 (혹은 거점)
라벤더 안식처 모험가 거주지구가 개인집
안갯빛 마을에 있는 자유부대 집이 주요 거처
 

26. 개인집 유무
라벤더 안식처 모험가 거주지구가 개인집

 

별장 느낌으로 어린시절의 추억과 자신의 로망을 재현해놓았다.
 
27. 애정하는 꼬마친구 (or 애완동물)
-노다지

보물이라서 보면 기분이 좋아짐

 

-꼬알라

이름 석박지. 동료인 페브브가 선물해줘서 애정하는 편

 

-까피바라

애인이자 동료인 칼리반이 선물해주어 애정으로 데리고 다닌다

 

28. 초코보 이름
-완료
버디가 떠날때 쯤이 자기도 모험도 완료되는 시점일거라 생각해서 지은 이름
 
29. 초코보의 특징 ( 체구, 색상, 성격 등 )
달라가브 색으로 만들고 싶어서 사과를 먹이곤 있는데 변할 마음이 없어보인다.
때문에 아직 샛노란색. 체구는 듬직한 편이고 성격은... 먹는거 좋아함.
 
30. 자주 타는 탈것
마나커터, 영광호
머윗
리오레우스
 
31. 평상복
우라에우스 코트
자주는 아니지만 실내에선 우단셔츠나..  달마스카상의 같은 것도 입긴하는
주로 헐렁하고 편한 옷을 입는다.
 
32. 외출복 ( 전투복, 작업복 등 )
우라에우스 코트(여러벌이다!!)

조금 추운 곳이나 격식을 차리는 곳에서는 신이슈가르드 학살자 상의, 보즈야 학살자 갑옷도 병행한다.
안대는 장식. 시력에 이상은 없다.
 
33. 좋아하는 음식
사실 그냥 먹을거 자체를 다 좋아한다!
굳이 자주먹는걸 따지자면.. 피자 훈제치킨 개구리 탕수육.. 디저트는 어둠밤 솜알
그리다니아 식은 너무 자주 먹었다고 그 외의 새로운 음식은 전부 시도해보는 편이다.
 
34. 싫어하는 음식
거의 없다.
그래도 맛있을 수록 좋다!
 
 
35. 언약 혹은 결혼 여부
O
칼리반과 언약 관계이다.
 
36. 언약을 했다면 언약자에 대해서. 안했다면 이상형
깊이 생각해둔 점은 없지만 생긴다면 자기와 여행을 함께하다 언젠가 작은 마을에 정착하게 되지 않을까 막연히 떠올리기만 해뒀다.
>> 칼리반과 언약을 하게됐다! 모험초창기 림사에서 진짜 해적으로 오해받아 쌍검사길드에 잡혀(?)오면서 알게되었다.
처음엔 가면을 쓰고있어 조금 쫄아있었지만 목소리나 행동 등을 듣고 좋은사람임을 확신하고 동료를 제안했다.
이후 가깝게 지내다가 칼리반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언약하게되었다. 소중한 동료이자 애인.
 
37. 휴일에 하는것
낚시, 원예 채집
맛난거 먹기, 가벼운 여행이나 관광
 
38. 좋아하는 지역 ( 던전도 o )
림사로만사
그리다니아
드라바니아 구름바다
아짐 대초원
오사드 바다
라케티카 대삼림
일 메그
성모샨 식물원
소르 카이
영구 초토지대
 
39. 싫어하는 지역
교황청
나무꾼의 비명
보즈야 전선
 
40. 좋아하는 날씨
맑음  쾌청 눈 돌풍 폭풍 등등
 
41. 싫어하는 날씨
안개 빛 비 흐림
 
42. 가장 뿌듯함을 느낄때
한 건 해냈다! 라는 기분이 들때
자기 덕에 누군가 웃을 때
 
43. 크게 절망했던 순간
자기 때문에 누군가 죽을 때
믿음을 준 만큼 배신 당했을 때
 
44. 신념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돌아보지 말고 후회하지 말자. 그걸 위해 기꺼이 후회 없을 만큼 온 힘을 다해 불사르자
 
 
45. 트라우마
창천 / 보즈야 / 칠흑을 걸쳐서 배신도 겪고 죽음도 겪어서 이런 부담되는 환경에 트라우마가 있다.

 

딜러, 탱커로 제아무리 발버둥쳐도 감당안되는 재앙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럴 때 보통 힐러인 백마도사를 드는데, 이미 그 상황 자체가 충분히 트라우마가 발현된 상황이다..
이건 트라우마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과거 지나간 일과 책임져야하는 일을 다소 기피하는 성향이 있다.
때문에 혈연, 부모가족친족관계는 아예 관심을 갖지 않고
자신의 무모함 뒤를 봐주는 역할인 힐러나 보조자의 마음을 깊이 알게되는걸 피하고 싶어한다.
>>칼리반과의 유대와 신뢰를 통해 극복해나가고 있다. 효월의 종언 쯤 와서는 많이 나아진 편.
 
46. 비위 ( 전투캐라면 피나 사체를 봤을때의 비위도 함께 )
징그러운 쪽 비위는 강한 편 벌레..다 OK
유령이나 귀신에 대한 공포도 딱히 크게는 없지만 마물이라면 긴장한다.
피나 사체도 OK 다만 고어수준이라 할 수 있는 심하게 훼손된 사체나.. 그런건 당연히 보기 힘들어한다.
그래도 묻어줄 정도의 비위는 있다.
하지만 비위 문제보다 자신 때문에 사망한 사체인 경우 비위보다는 그 죄책감 때문에 더 힘들어한다.
 
47. 컴플렉스
모든 트라우마나 컴플렉스는 다 유아시기에 부모님이 없어서 불안정한 애착관계를 형성한데에서 기인한다.
본인이 딱히 이걸 인지하고 있진 않지만 무언가의 공허함을 무모한 여행으로 채워넣는 도피성 성격을 가지고 있다보니
자존감이 보기보다 낮고 낭만주의 회의주의적 성격을 갖고 있다.
이 부분을 본인이 은연중에 인지는 하고 있지만 여전히 무모한 여행으로 자기를 사지로 밀어넣기 때문에
이 모순된 행동에 컴플렉스를 가진 편이다.

 

본인이 이런걸 느낄만한 자리를 일체 피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암흑기사를 습득하면서 프레이와 가장 많이 충돌이 일어난 부분이다.
현재는 칼리반과 안정된 신뢰를 주고받으며 완화되었다.
 
그 외에는 컴플렉스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자기가 좀 평범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마을에서는 엘레젠이 많았기에 휴런인 자기는 그닥 특색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 적은 있다.
그래서 더 과장된 행동을 하게 됐을 수도 있지만 본인이 딱히 크게 신경쓰고 있지는 않다.
 
48. 대립관계, 라이벌 ( 없으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인물 )
대부분은 없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의 낭만을 다 깨부술 정도의 현실주의자나 적
 
제노스 및 파다니엘
자꾸 본인을 전투광으로 단정지어서 불편해한다.
 
그 외엔 딱히 별 생각 없는 편. 불편한 사람이 있더라도 좋은 면을 더 찾으려 노력한다.
 
49. 스킨쉽 선호도
포옹을 좋아함! 어깨동무도 좋아함! 대부분의 스킨쉽은 free인 편이다.
너무 좋은건 입에 넣고 싶어하는 습관..충동..이 있어서 오히려 남이 좀 견뎌줘야한다.
 
50. 타인을 대할때 ( 친한 사람 )
호들갑 분위기메이커 동네바보 친화력좋은 청년.
주로 먼저 다가간다.
상대가 허락했다면 스킨쉽도 자주 한다!
 
51. 타인을 대할때 ( 안면있는 사람 )
친한사람하고 거의 비슷하지만 스킨쉽까진 안한다.
쾌활하게 먼저 다가가줘서 금방 친한사람으로 만드는 편
 
52. 타인을 대할때 ( 처음보는 사람 )
일단은 정중히 인사는 하고 난 후 친화력을 잔뜩 올린다.
자기소개 관계소개부터 tmi까지... 반응이 떨떠름하면 멋쩍어하지만 그래도 앵간해선 싱글벙글.
 
53. 타인을 대할때 ( 싫어하는 사람 )
먼저 다가가진 않는다........
인사는 받아주지만 좀 화나있거나 정색하거나 안절부절해하는 등 표정이 그대로 좀 눈에 보여서 티가 난다.
말수가 적어지고 자리를 피하려하는 편이다.
 
54. 목소리
굵직한 편.. 인게임 목소리가 존재하니까 그게 일단 디폴트지만
느낌상 이 분의 목소리의 이 노래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55. 말할때 어조, 어투
쾌활한, 장난스러운, 호탕한, 아저씨같은.., 친숙한, 때로는 소심한, 때로는 대담한, 희망에 찬
 
56. 말버릇
다소 아저씨 같이 말하거나 행동하는 버릇이 좀 있다
다른 사람 말버릇에도 종종 맞춰준다.
 
57. 자주 하는 제스쳐
/폭소
/응원
./머리감싸기
./주먹내밀기
./최고
./수줍
 
58. 야만족에 편견이 있는가?
없다! 그리다니아에서 살았으니 정령이나 실프족하고도 접촉할 기회 많았을테니..
나머진 야만족 문제를 깊게 알고 있지 않아서 그냥 편견없이 살다가
야만족 퀘스트를 하면서 더더욱 사라진편
 
59. 친한 야만족 ( 없으면 친분을 갖고싶은 )
이크살족, 바누바누족, 실프족
 
60. 화낼 때 특징
눈 부릅뜨고 인상 팍 쓰고... 적이라면 무기를 꽉 쥐고 더 이상 말을 않는 편.
전투 대상이 아니라면 왜 그런 말 하냐는 등 조금 크게 맞받아 쳤다가 자리를 피해버리는 편이다.
대상이 친한대상이면 대개 자리 피했다가도 머리 식히고 금방 돌아와서 자기 기분, 화난 이유, 바라는 점..등등 해결할 수 있을만한 대화를 먼저 털어내준다.

 

61. 울때 특징
많이 서러울 땐 눈시울 벌개져서 그렁그렁 참다가 흐어어어어어어엉 하고 터뜨린다..

 

 
62. 누군가를 달래줄때 어떻게 하는가?
대상이 좋아하는 것을 기억해내서 해주거나..주거나..
모른다면 일단 먹을 것을 가져와서 주거나 토닥토닥하고..옆에 계속 있어준다!
 
63. 선호하는 염료
달 라 가 브 색
 
64. 매일 하는 일 ( 혹은 자주 하는 일 )
자주하는건 부직업 훈련 겸 안가본 곳 가보면서 던전이나 토벌전 공략하기
의뢰나 퀘스트할게 있다면 모험하는 김에 겸사겸사..
간 곳에 물이 있다면 낚시도 겸사겸사..
뭐든 즉흥적으로 하는 편!
 
65. 연애관
항상 매일매일 즐겁고 웃게 해주고 싶어
바라는 점보단 해주고 싶어하는 쪽이 더 많다.
굳이 바라는 연애관이라면 자신의 모자란 점을 두둔해주고 챙겨주는 스타일을 선호한다.
그만큼 자기가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을테니까!
 
66. 수면패턴 ( 자는시간, 깨는시간, 수면시간 등 )
기상 시간 수면 시간은 종종 달라지지만 대개 평균적으로 8시간씩은 잔다.
하고싶은게 있으면 더 늦게 자기도 더 일찍 깨기도 하고 유동적인 편.
항상 바쁘게 몸을 쓰다보니 잠에 못드는 경우는 드물고 거의 항상 푹 잔다.
 

67. 잠버릇
이불이나 뭔가를 껴안고 잔다!
칼리반과 아직 동료관계인 시절엔 이 습관으로 꽤 곤욕을 치루곤 했다.

 

하지만 추운 지역을 모험할 땐 따뜻해서 그냥 적응하게 되었다고.
 
68. 흡연 여부
x
 
69. 주량
휴런이지만 라라펠과 견줄 만큼 마신다!
정말 많이 먹지 않는 한 잘 안 취하지만.. 그래도 라라펠보단 주량이 적은 편.
취하면 평소에 안고있던 고민이나 서운했던 일이 떠올라 우울해져서 엉엉 울곤 한다.
잘 눕혀주면 금방 잠들어서 큰 문제는 아니다.

 

 
70. 선망하는 직업
어부
모험가 은퇴하면 반드시 어부를 하겠다는 .. 로망이 있다!
 

 

71. 자캐를 나타내는 (파판14 오케스트리온) 음악이 있다면?
-
Footfalls
빛의전사로써의 모습을 나타내는 곡으로 이것보다 좋은 곡이 있을까!
 

One Piece : Stampede Theme Song _GONG

파판 외에 노래에서 찾자면 이 노래가 분위기도 가사도 잘 맞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 짤 때 부터 원피스스러운 모험을 상정하고 만든 캐릭터다보니 정말 잘 맞는편

 
더보기
広い海を今日も進む
드넓은 바다를 오늘도 나아가
 
信じた思いが旗を掲げて
믿고 있는 마음에 깃발을 걸고
 
まだ知らない世界の先に
아직 모르는 세계의 저편으로
 
きっと繋がる未来を描いて
분명히 이어져 있는 미래를 그리고
 
近道なんてもったいない
지름길이라니 아깝잖아
 
これからも冒険は続くのでしょう
앞으로도 모험은 계속 될거야
 
いつも胸の中で笑う声が
언제나 가슴 속에서 웃는 목소리가
 
迷う心をとばして
망설이는 마음을 날려버리고
 
振り返れば近くにいる
뒤돌아 보면 가까이 있어
 
どんな時も恐れず舵を切って
언제라도 두려움 없이 키를 잡고
 
他の誰かには譲れない
다른 누구에게는 양보할 수 없어
 
これからも挑戦は続くのでしょう
앞으로도 도전은 계속 될거야
 
嵐の夜に弱さを知れば
폭풍우의 밤에 약함을 안다면
 
一人じゃ何も出来なかった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言葉はいらない 疑いもしない
말은 필요 없어 의심도 하지 않아
 
涙一つ見せない 
눈물 한 방울 보일 수 없어
 
あの日を超えるまで
그날을 뛰어넘을 때까지
 
誰にも奪えない真っ赤な炎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 새빨간 화염
 
命ある限り 生き抜いた先に
목숨이 있는 한 살아남은 저편에
 
見つけ 手に入れたいもの
발견하고 손에 넣고 싶은 것
 
出逢えた喜びが気付けば
만나게 된 기쁨이 알고보니
 
誇りになっていたこと
긍지가 되어 있던 것
 
それぞれの夢が一つに繋がる
각자의 꿈이 하나로 이어지는
 
旅はまだ途中だろう
여행은 아직 도중이야
 
募る想い強く動く鼓動
격해지는 마음 강하게 뛰는 고동
 
生まれてきたこと 恨んでいた時も
이 세상에 태어난 걸 원망한 적도
 
あったけれど
있었지만
 
沈んだ毎日温もりをくれた今でも忘れない
침울한 나날에 따스함을 주었어 지금도 잊지 않아
 
強くなって守りたい仲間がいるから
강해져서 지키고 싶은 동료가 있으니까
 
狙い定め ためらうことなく ただド真ん中を
목표를 노리고 망설임 없이 그저 정중앙을

 

 

 
72. 재력
적당히 먹고 살 정도로만 벌고 쌓아두는 편
그 이상의 재화는 금방 즉흥적으로 사용해버려서 잘 안 쌓인다..
최근에는 어느정도 자금을 저축해두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고 있다.
 
73. 수입원
의뢰, 임무, 던전에서 얻은 아이템 또는 채집물 판매
 
74. 가장 자신있어 하는것
앞장서서 친해지기, 앞장서서 전선 파고들기
 
75. 선망하는 종족 ( 다시 태어나면 되고싶은 종족 )
미코테, 로스갈
꼬리랑 귀 움직이는게 어떤 느낌인지 너무 궁금한 편

 

76.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일
거쳐왔던 모든 여행을 돌아보기
 
77. 왼손잡이인가 오른손잡이인가
양손잡이
그래도 주로 쓰는건 오른손
 
78. 살면서 본중 가장 끔찍했던 몬스터 ( 마물 )
홀민스터 2네임드
 
79. 평소 습관
(스스로)팔짱끼기
 
80. 자세와 걸음걸이
그냥 일반적인 중휴 평균느낌
 
81. 생일은 잘 챙기는 편인가?
자기 생일을 잘 몰라서 자신은 별로 안챙긴다.
다른사람 생일은 잘 챙겨주는 편 ( 그냥 파티라서 좋아한다 )
 
82. 가족과의 관계 ( 없으면 가장 친한 인물과의 관계 )
부모님은 아주 어릴적에 전사해서 만난기억 x
 
검은장막숲 작은마을에서 부모님이 도왔던 마을 주민들에게 보살핌 받으며 자랐다
워낙 철부지라서 자주 통제당하고 엄하게 혼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린아이가 적은 마을이기도했고 부모님이 의로운 사람들이었어서 쟁용이도 덕을 본 편. 
때문에 굴러들어온 아이여도 적당한 보살핌을 받으며 자랄 수 있었다. 그래도 친부모만큼은 아니었기에 그렇게 밖으로 싸돌아다녔던거지만..
그 돌아다니며 밝고 친화력좋게 대한 덕에 페시이르와 세그니르 등 아이들과 잘 보살피고 놀며 자랐다. 종일 놀다가도 헤어질때 가족의 유무차이가 느껴져서 조금 우울해하긴 했지만, 모험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우려 애썼다.
여러 어른들한테 다 적당한 관심과 보살핌을 받았기 때문에 특별히 더 큰 은혜를 입은 어른이 있다거나 그러진 않다. 전부한테 다 싹싹하게 대하는 편. 가끔 큰 축제가 있어 미케토 야외음악당을 찾을 때면 마을도 들러서 안부인사정돈 전하고 간다.
 
83. 연애경험 유무
워낙 모험에만 관심있었고 사람없는 곳 탐험하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처음 림사로만사에 왔을 때 바다와 사랑에 빠진 기분이 들었다고는 하지만.. ()
동료나 모험가들에게 여기저기서 들은 경험담 연애사로 연애가 어떤 맥락인지는 충분히 알고 있는 편이다.
다만 관심이 정말없어서... 이런쪽 눈치도 둔한 편이다.
몸이 좀 좋긴하지만  입 열면 좀 모자란 호구 인상에 평범한 수준의 외모라서 대쉬가 들어온 경험도 거의 전무할 것
 
84. 본인의 외모에 만족하는가?
그럭저럭 만족. 아주 어렸을 적에는 마을에 엘레젠이 많아서 자긴 엘레젠에 비하면 평범하다고 생각한 적은 있었다.

 

85. 인간관계가 넓다 or 좁다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은 편
관심있고 자주 가는 장소에는 친화력이 좋아서 금방금방 넓게 친분을 트는 편이지만, 그만큼 깊은 관계를 트진 못하는 편이다.
그래도 언뜻보면 모두와 친해보여서 굉장히 발 넓은 사람으로 보이긴한다. 실속이 없을 뿐..
본인이 그걸 딱히 의식하고 있지는 않다.
칼리반과 언약 이후로는 더더욱 서로 의지하고 있다.
 
86. 골드소서에 자주 방문하는 편인가?
가끔 재미로 가는 편이다.
한 번 가게되면 충분히 즐긴다.
 
87. 골드소서에 가면 자주 하는 게임
도끼 찍기, 모그리 뽑기, 일일 복권
최근엔 작패유희를 배웠다. 잘하진 않지만 재미를 느끼는 듯.

 

 
88. 링크펄은 활발한편?
모험하고 딴짓하느라 못받는 경우도 있지만 떠들 때만큼은 누구보다 자주 걸고 수다스럽다!
 
89. 성격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후회없이 올곧게 심장을 불태우며 나아가는 유쾌한 성격
 
90. 세세한 성격
유쾌하면서도 용감하고 올곧은 성격이나, 책임을 져야하는 무거운 상황에는 약한 성격이다.
꿈과 낭만을 중요시 여기며, 정신적으로 힘겨운 일은 다소 혼란스러워한다.
 
91. 노출에는 거리낌이 없는가 아니면 꺼려하는가
거리낌 없는편
뭐...속옷만 있다면 훌렁훌렁 벗어도 상관없다!
다만 본인만의 기준이 있는데, 벗는 목적이 섹시 어필이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다(..)
작은 노출이라도 목적이 섹시어필이라면 부끄러워하는 편이다... 반대로 아무리 팬티바람이라도 그냥 목욕이나 웃기기 위한거라면 거의 수치심이 없는 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본인 기준이고, 남의 기준에는 맞춰준다. ^^
 
92. 자캐가 고대인이라면 ( 능력, 맡을 직위나 역할, 특기 등 )
생물, 환경, 종의 다양성... 등의 분야를 맡았을 것같다

 

다만 아젬의 성격상 자주 내팽겨치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을 것 같다는 이미지가 있다
 
93. 쟝들렌과는 얼마나 자주 면담하는가? ( 스타일의 변화 )
머리카락이 길면 바로 짧게 치기위해서 손질하는 것 외에는 거의 손대지 않는편
조금 자란 것은 셀프로 자르기도 한다.
 
94. 자기 관리는 철저한가?
그렇게까지 철저하진 않은 편... 이지만 그래도 인간도리는 한다. 다만 인간미가 있는.
아주 귀찮다면 하루정돈 안씻어도 괜찮지않을까? 와 같은..
그것과 별개로 악세사리와 치장에는 꽤 관심이 있는 편.
귀걸이, 반지, 목걸이 등 나름 화려하게 꾸민다.
 
95. 배움에 대한 열정
새로운걸 계속 알고 싶은 욕구는 분명 있지만, 잘 모르고 자신 없는 분야(주로 마법학)일 수록 금방 의기소침 해지기도 한다.
그래도 끝까지 해내려하는 끈기와 욕구는 있다!
 
96. 귀찮은 일을 떠맡았을때
이미 표정에서부터 하기 싫은 표정을 하고 있다............................... 드르렁
 
97. 감명깊게 읽은 책
모험가의 일지들을 대체로 재미있게 읽는다. 또는 공상 소설.. 동화를 즐겨 읽는다.
사실 읽는다기보단 남에게 전해듣는걸 더 좋아한다.
 
98. 늘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
장비 외에는..
바늘개구리 / 낚시 장비 / 잡다한 먹을 것
 
99. 인벤토리는 자주 정리하는 편인가?
거의 정리 안하는 편...  이라서 낚시도구나 잡동사니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100. 자캐를 나타내는 한 문장
올곧게 앞을 보고 나아가자.
후회하지 않을만큼 최선을 다하고, 돌아보지 않고.
뜨겁게 심장을 불태울 수 있는 그런 추억과 여행을 쌓자.